밀양시,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로 논란

밀양 여중생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밀양시장 안병구와 지역 관계자들이 2004년 발생한 여중생 성폭력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성폭행 사건을 경각하게 인식하고 사과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25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년간 미처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며 사과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사과와 반성을 통한 더 나은 지역사회 조성

안병구 밀양시장은 피해 학생과 가족, 지역사회로부터 다시 한번 사과를 표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해 학생과 가족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불찰을 송회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밀양시의 미래 방향성

밀양시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사건의 반성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대책과 노력

밀양시는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도시 시스템 재점검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불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