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돌출! 170㎝ 후반 몽타주 공개

고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한 금고 도둑의 몽타주 공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한 금고 도둑의 몽타주가 공개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2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는 솔로 가수로 활약하던 중 스물여덟의 나이로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1월 14일 자정쯤에는 그녀의 자택에서 금고 도난 사건이 발생했는데, 가족들은 구하라가 살던 집을 비우고 정리하던 중 개인금고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고 도난과 용의자의 행동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행동

가족들이 집 주변 CCTV를 살펴본 결과, 용의자가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침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용의자는 현관문에 다가선 뒤 잠금장치를 조작하는 행위로 면식범의 소행임이 의심되었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명탐정들의 추적과 몽타주 공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CCTV 화질을 개선하고 몽타주 특정에 성공했습니다. 복원된 영상을 통해 170cm 후반의 키와 건장한 체격, 갸름한 얼굴형과 오뚝한 코를 가진 인물의 몽타주가 공개되었습니다.

의혹과 연루

최근 영국 BBC의 버닝썬 게이트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 구하라의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된 고위 경찰의 폭로와 관련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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