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총책 자수, '아들아 보고싶다' 9년 해외도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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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인 김모의 해외 도주와 검거
보이스피싱 인출 총책이 해외 도주 9년 만에 말레이시아에서 검거되었습니다. 김씨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어 도주 생활을 마치고 자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모의 범행과 체포
김씨는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과 협력하여 국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화를 통해 대출을 꾀하고 돈을 빼돗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42명에게 5억1300만 원의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생활과 최종 검거
2016년 10월 | 김모의 배우자 체포 | 김모의 홀로 도주 |
한국 어머니의 부탁 | 김모의 자수 |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방문 |
한국에 있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돌아온 김씨는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자수했습니다.
법적 처벌과 앞으로의 수사
서울 중랑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법률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예상됩니다.
보이스피싱 총책 자수, '아들아 보고싶다' 9년 해외도피 사건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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