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갑자기 판매중단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재고 부족으로 2주만에 판매 중단
롯데리아가 최근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면서 재료 부족으로 2주 만에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판매 중단 안내문을 게시한 롯데리아는 많은 성원으로 준비한 수량보다 많이 판매돼 현재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월 24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놀라운 판매 실적
롯데GRS는 새로운 메뉴인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출시된지 11일만에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이전 신메뉴인 왕돈까스 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 55만개를 약 27%나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이 버거는 오징어 다리를 통째로 넣어 만들었으며, 출시 당일에는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를 넘어 판매 구성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출시 당일 예상 판매량보다 실제 매장 판매량이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리아는 직영점과 가맹점의 매출 상승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원재료 부족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상황이 발생했고, 판매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매장별 대응과 재개일정
매장별 품절 상황 | 대응 | 재개 일정 |
원재료 부족으로 판매 중단 | 공급량 확대 및 조속한 재고 확보를 위한 매장별 원재료 입고량 제한 결정 | 6월 24일 |
기존 대비 각각 약 34%, 약 30% 증가한 매장 | 재고 확보 | 6월 24일 |
판매가 중단된 상태 | 재고 확보 | 6월 24일 |
롯데리아는 매장별로 품절 상황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매를 재개할 예정인 6월 24일에는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롯데리아의 신메뉴인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이에 따른 원재료 부족으로 인한 일부 매장의 판매 중단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이러한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6월 24일에는 더욱 완벽한 상태로 판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