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소강상태, '네이버' 서두르는 라인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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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과 네이버의 관계에 대한 일본의 결정
일본 라인야후 CEO가 네이버와의 위탁 계약 종료 및 시스템 분리를 선언했다. 이는 네이버와의 관계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라인과 네이버의 관계 종료 계획
라인 CEO는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서비스 영역과 사업에서의 네이버와의 관계를 모두 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네이버와의 '탈(脫)관계'를 의미하며, 자본 관계 재검토에 대한 결정은 현재 없지만 모회사에 검토를 요청 중이라고 합니다.
- 네이버와 라인의 위탁 관계 종료 선언
- 네이버와의 '탈(脫)관계' 의사 확정
-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요청
- 현시점에서의 결정 사항은 없으나 재검토 사실 발생시 공표 의사 선언
- 라인과 네이버 사태의 외교적 분쟁 가능성
네이버와 라인의 시스템 분리 작업 가속화
라인은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더해 한국 서버에 있던 일본인 이용자 데이터의 이전을 진행 중이며, 라인페이 서비스 종료 및 소프트뱅크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과 네이버의 관계와 일본 정부의 개입
라인과 네이버의 관계는 2019년부터 일본 최대 포털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소프트뱅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합병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와의 관계는 라인에서 약 51만9000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 문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일본 정부의 개입으로 외교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와 라인의 관계 재검토 상황
네이버와 라인의 관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개입으로 현재 라인야후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관련된 입장 발표는 오는 주총을 통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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