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교 흉기 난동, 경찰 수사 예고 글…살해 사건

사건 개요

인천 부평경찰서 등은 어제(16일) 오후 4시 30분께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오전 8시 30분에는 동일한 커뮤니티에 "인천의 한 고등학교 A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해당 게시글 2건 모두 동일한 IP를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습니다.

수사 상황

경찰은 오전 중에 학교를 점검했지만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범행 대상으로 지목된 교사를 보호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대응

대응 전망

경찰이 신속히 용의자를 추적하여 신속한 대응과 교사 및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