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해외 수출, 15조원 공급 12개 금융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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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
1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과 조선기업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총 12개 기관이 K-조선의 글로벌 수출을 위해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으로 총 15조원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공동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시중은행, 정책금융기관 등이 K-조선의 선박 건조 및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K-조선 수출금융 협약 내용
- 총 15조원 지원: 글로벌 수출을 위해 12개 기관이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으로 총 15조원을 지원
- 9개 은행 협약: 9개 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중형 조선사를 위해 RG 공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RG를 9건 지원한다.
- 산업은행 협약: 산업은행도 중형 조선사에 대한 RG를 발급할 예정이며, 총 5억7000만 달러 규모의 선박 6척의 건조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의 의미
활성화된 금융 지원 | 중형 조선사에 대한 지원 강화 |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 |
K-조선의 글로벌 수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중형 조선사에 대한 금융 지원이 확대되어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임 | 국내 조선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K-조선 수출금융 협약식을 통해 활성화된 금융 지원은 중형 조선사에 대한 지원 강화와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조선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의 방향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K-조선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중형 조선사의 동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주-건조-수출 전 주기에 걸쳐 민관이 협력하여 조선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시중은행의 중형 조선사 RG 발급이 재개된 것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조선산업의 금융적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약속한다."
수상 관련 키워드
금융위원회, 수출, 산업통상자원부, 업무협약, 특례보증, RG, 조선사, K-조선
K-조선 해외 수출, 15조원 공급 12개 금융기관 참여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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