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신청 제출 예정

현대자동차, 20년 만에 인도 상장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를 통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뉴델리를 강조하며 20년 만에 인도에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인도법인, IPO 신청서 제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모회사 현대차의 인도법인 주식 중 최대 17.5% 지분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이는 8억1200만 주 중 최대 1억4200만 주를 매각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상장하는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를 통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뉴델리를 강조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신청서를 제출
• 모회사 현대차의 인도법인 주식 중 최대 17.5% 지분을 매각할 예정
•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상장하는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관측

인도 상장으로 목표하는 자금규모

인도 상장의 의미와 전망

현대차는 이번 상장을 통해 가시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주식의 유동성과 공개시장을 제공하여, 기대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