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사고' 피해자와 35일 만에 합의!

음주운전 사고의 합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킨 후 피해자 A씨와 약 한 달만에 합의한 사실이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택시도 아직 수리 중인 상황이다.

피해자와의 합의 과정

김씨와 A씨는 사고 발생 후 보험 처리를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연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 달 뒤에 강남경찰서의 수사를 계기로 김씨와 A씨가 연락을 맺고 합의에 이르렀다. A씨는 "지난 12일 연락이 닿았고, 다음날 사과를 받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건 처리 과정

사고 직후 매니저를 동원해 '운전자 바꿔치기' 의 혐의가 제기되었으나,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김씨는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연장 수사 중이다.

합의 이후

피해자와의 합의 이후, 김씨는 미술관에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키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피해자와의 추가적인 합의를 위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판결 결과 대기 중

현재 김씨의 사건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사건 처리 및 판결에 대한 결과는 판결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계속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