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군사협력, G7 정상 강력 규탄하는 공동성명 발표

G7 정상회의에서의 성명

14일(현지시각) G7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간 군사협력 확대를 규탄하고 러시아의 핵 및 탄도미사일 기술이 북한에 이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G7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조달,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러시아의 북한 미사일 사용 등 북한과 러시아간 군사협력 증가를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고 북한으로의 핵 또는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의 이전 가능성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G7 성명 요약

G7 정상들은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를 요구하고,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원 및 연대 의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중국이 러시아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 후 러시아에게 군사적 침략 중단과 우크라이나에서의 군대 철수를 촉구하고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G7 경고 메시지

G7는 러시아와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며 중국의 행동에 경계선을 그었습니다.

G7의 한 목소리

G7는 전 세계에게 하나된 목소리로 러시아와 중국의 행동에 대한 경고와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G7의 메시지

G7는 북한과 러시아에 강력한 경고와 책임 요구를 통해 국제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