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18일 휴진 동참! 응급실 운영은 유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에 따르면, 전의비는 의협의 휴진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고, 대부분의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적인 휴진 계획이 논의 중이며, 전의비는 휴진하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기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진에 참여한 대학들
전의비 소속 대부분 대학들이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설문을 마치지 않은 대학(교수)들도 개별적으로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충북대·울산대·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 의대 등이 휴진에 참여한다고 밝혔고,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는 각각 오는 17일과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 의료 시스템을 되돌리기 위한 전공의들의 결정적인 휴진 참여
- 전의비 소속 대부분 대학들과 의협 회원의 참여 의사 확인
- 집단휴진을 선언한 대학병원들의 명단 발표
-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의료기관들의 대응 예정
- 의료법에 따른 휴진 사유 확인과 처벌 가능성
의료 기관들의 대비 및 대응
휴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의협 회원들의 결정에 따라, 의료 기관들은 추가적인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며, 정부는 협력을 통해 병·의원들에 대한 휴진 여부를 살피고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휴진 신고 상황
의협이 선언한 단체 휴진에 사전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참고 링크
의협 휴진 예고한 18일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 전체 4% 불과
의협 휴진 예고한 18일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 전체 4% 불과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에 따르면, 전의비는 의협의 휴진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고, 대부분의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적인 휴진 계획이 논의 중이며, 전의비는 휴진하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기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