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최재영 목사와 김 여사 합의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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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문제와 관련된 최재영 목사의 입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 내용과 주장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선물과 청탁을 한 것은 언더커버 취재의 일환으로 국정농단과는 무관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 최 목사는 언더커버 취재로 김 여사를 검증하였으며, 김 여사는 불합격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 청탁이 들어간 것은 없지만 시늉을 하거나 노력한 것 또한 국정농단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 다양한 선물과 청탁을 시도했다며, 혐의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찰에 김 여사 동의를 받고 사무실에 들어갔다는 증거물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 목사와 함께 고발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도 조사 대상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법적 조치 및 추가 조사 예정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에도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으며, 최 목사는 조만간 서초경찰서에도 출석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을 예정이다. |
요약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과 청탁을 한 것이 언더커버 취재의 일환으로 국정농단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 조사와 법적 절차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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