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강제 추행 혐의로 이달 출소 예정, 전 부산시장

전 부산시장 오거돈, 강제추행 혐의로 3년형 선고

2018년 6월 당선된 후 여직원 A 씨를 강제추행하고, 또 다른 직원 B 씨를 추행한 혐의로 2021년 1월 기소됐으며, 2021년 6월 1심에서 3년 징역형이 확정됐다.

• 강제추행으로 징역 3년 선고
• 직원 A 씨와 B 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 2021년 6월 1심에서 형량 확정
• 직원 A 씨와 B 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됨
• 징역 3년 선고로 확정

만기 출소 및 추가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형기를 마치고 이달 말 부산구치소에서 만기 출소할 예정이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에는 다른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도 있다.

법정구속부터 출소까지의 과정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과정을 거쳐 징역을 선고받고 형기를 마치며 부산구치소를 떠난다.

부산시장, 강제추행 혐의로 살해 위협 및 추행으로 징역 3년 확정

오거돈 전 부산시장, 여직원 A 씨를 상대로 강제추행을 시도하다가 멈추기까지의 과정에서 또다른 직원 B 씨를 상대로도 형량이 확정되었다

오전 시장 출소 및 추가 혐의

오전 시장은 이달 말 형기를 다하기에 부산구치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에는 사직서 종용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