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혼소송 대법원 재항고…판결문 수정에 불복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법원에 재항고

SK그룹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심 재판부의 판결문 경정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최 회장 측은 이번 오류를 판결문 경정으로 해결될 게 아니라 판결문 내용의 실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자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판단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등법원 판결에 불만 제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는 주식 가치를 수정하며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에서는 치명적 오류로 여기고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재항고가 인용될 경우 대법원 심리는 수정 전 판결문을 토대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20일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도 제출했다고 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재항고를 하였다. 대법원 판단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는 주식 가치를 수정하며 판결을 내렸다. 최 회장 측에서는 치명적 오류로 여겨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법원에 재항고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이혼소송 2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대법원 판단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며, 최 회장은 이전에도 2심 판결에 대해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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