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해수부 24시간 종합상황실 강화

태풍 대비 해양수산 분야 대책

올여름에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해양수산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발견된 결함은 신속히 보완할 예정입니다
• 지난 10년 동안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의 80%를 차지한 항만과 어항의 주요 시설은 본격적인 태풍철이 오기 전에 점검 및 보완조치를 마치고, 태풍 내습 단계에서는 강풍에 취약한 시설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전국의 양식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양식장 고정설비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관리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수거할 예정이며,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도 조기에 지급하여 어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행동요령

해양수산 분야와 관련된 태풍 대비 대책에 대한 문의사항은 상기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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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는 해양수산 분야의 태풍 대비 대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