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에서 총격범 사망, 참석자 1명도 피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현장 총격 사건

미국 펜실베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망했으며, 유세 현장에 참석한 한 명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13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10분 경, 경호국에 의해 범인이 무장해제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버틀러 카운티 지방검사는 "두 명이 사망했고 이 중 한 명은 범인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에 따르면 사진 속에 쓰러진 인물은 군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으며, 총격범은 건물 지붕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범행 동기와 인명피해

전문가들은 "범인이 사살된 만큼 범행 동기나 연루 조직을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며 "총격범 외에도 유세 참석자도 한 명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신속한 구호 시도

총에 맞은 피해자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피해자는 사망했다.

사건 개요

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은 오른편 건물 지붕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였으며, 현지 경찰과 당국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사건의 의미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정치적인 긴장 상태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사건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