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최대 4.8 규모의 지진으로 안전지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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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발생
전북 부안군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전라북도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지진이 10여 년 전이었던 만큼 지진이 드문 곳이었고,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지진 계기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16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지진의 규모와 영향
리히터 규모가 4.8로 확인되었으며, 이번 지진은 동해안이나 동남권이 아닌 전북에서 발생한 점에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북 지역은 지진이 드문 편이고,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낮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번 지진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층 조사의 중요성
부안 지진 발생 | 단층 조사 미진행 | 함열 단층 출현 |
2015년 12월 22일 | 2016년부터 전국적 조사 | 함열 단층이 이번 지진 원인일 수도 |
지진 발생 | 조사 미진행 | 부안 지진 원인 추정 |
전라권은 3~4단계 조사 지역에 포함돼 있어서 2036년 이후에야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진은 지하 단층인 함열 단층의 출현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제 땅을 파고 단층이 일어난 흔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진 후속 조치
큰 지진 이후 계속 발생하는 작은 지진인 여진은 앞으로 일주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여진의 규모와 계기 진도가 모두 1 수준이라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 발생 인근에 위치한 영광 한빛원전은 아무런 문제 없이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망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특이한 점은 없으며, 지진 관측 기술의 발달 및 한반도의 지진 활동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안정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특별한 조치나 우려할 상황은 없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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