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손해배상 소송, 5천만 원 패소...학폭 노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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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패배
권경애 변호사가 학교폭력 소송 재판에 불출석한 데 이어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졌습니다. 유족 측은 재판 내내 벽을 향해 말하는 것 같았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힌 반면, 권 변호사는 사과 한마디 없이 침묵을 지켰습니다.
권 변호사의 불출석으로 손해배상 소송 졌다
권경애 변호사는 지난 2015년 학교폭력 피해자를 대리하며 소송 재판에 불출석한 채 졌습니다. 이에 유족 측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권 변호사와 소송 관련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관련 내용 | 판결 | 법원 판단 |
불출석 사실 | 유족 측 패소 | 재산상 손해 미인정 |
다른 법무법인 구성원 | 연대책임 요건 미해당 | 소송비용 부담 청구 기각 |
유족의 분통과 항소 의사
판결 이후 유족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에 대한 분통과 불만을 터뜨렸으며, 즉각 항소의사를 밝히며 대법원에서 다투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권 변호사의 침묵
지난해에는 정직 1년 징계 처분을 받은 권 변호사는 YTN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권경애 손해배상 소송, 5천만 원 패소...학폭 노쇼 사건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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