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군인 죽음, 대통령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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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대학생들, 박정훈 대령의 5차 공판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하여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군사법원의 다섯 번째 재판.
11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 박 대령을 응원하는 대학생들과 예비역 해병대원 등이 모인다.
대학생들의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을 성토하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전하며, 채상병 또래 대학생들은 박 대령을 응원한다.
현장에 오지 못한 대학생 30여 명도 손수 응원 메시지를 적어 박 대령에게 전달한다.
대학생 커뮤니티에는 군대 사고에 대한 분노와 절망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법정 공판의 전망
상관명예훼손 | 항명 혐의 | 증인 신문 |
5차 공판 | 윤 대통령을 성토하다 | 30여 명의 대학생의 지지 글 |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 유감의 표시를 함 | 특단의 조치 |
박 대령의 변호인과 국회의원 등은 '박정훈 대령 5차 공판 응원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들의 분노와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종범 불출석 소식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은 불참 소식에 김규현 변호사는 "군사법원법은 강제구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단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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