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 내년 3월까지 구축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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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공매도 차단 시스템 구축안
금융감독원이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3차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한국경제신문과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 무차입 공매도 차단
- 잔고관리 시스템 구축
- 내부통제 강화
- 시스템 확대 및 개편
- 제도개선 최종안 발표 예정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 구축 계획
금융감독원은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과 효과적인 불법 공매도 적발 알고리즘을 동시에 개발하고 내년 3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관 투자자의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법 공매도에 대한 예방 및 적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잔고관리 시스템 및 내부통제 강화
실시간 잔고 산출 | 잔고 초과 주문 차단 | 수기 거래 추가 확인 절차 |
내·외부 검증 요구 | 별도 부서의 필수 요구사항 반영 여부 확인 | 수탁 증권사의 시스템 정기 점검 |
최근 5년간 주문기록 보관 및 제출 요구 | 법규 준수 여부 검토 | 최근 5년간 주문기록 보관 및 제출 요구 |
임직원의 제재 요구 | 신속한 행정지원 체계 구축 | 다각도의 노력을 통한 제도개선 최종안 발표 예정 |
불법 공매도 예방 및 적발을 위한 노력
금융감독원은 기관, 개인,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에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다각도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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