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금번 유망구조 최초 도출 완료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에서의 철수 결정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드사이드사가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에서의 철수 결정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드사이드의 탐사 사업 철수 결정과 산업부 입장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의 장래성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우드사이드는 1차 조광권 종료 이후에 재차 연장하였으나, ’22.7월에 철수 의사를 밝히고 ’23.1월에 철수하였습니다.
• 이는 ’22.6월 호주의 BHP와의 합병으로 인한 기존 사업의 전반적인 재조정 과정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 산업부는 우드사이드가 유망 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거치지 못한 상태에서의 철수 결정이라고 해석되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의 철수로 인해 얻게 된 자료를 분석하여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하였습니다.

우드사이드의 탐사 사업 철수에 대한 산업부 입장

‘23.8월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社의 반기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우드사이드社가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no longer considered prospective)하여 철수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의 및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관 자원안보정책과(044-203-5242), 한국석유공사 홍보팀(052-2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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