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프린세스 메이커 제작사 가이낙스 파산, 팬들 충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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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사 파산사건
가이낙스가 파산을 선언하며, 유명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과 파산의 배경을 조명한다.
- 가이낙스 파산 공지
- 경영 실패와 악화된 재정 상황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미래
- 애니메이션 제작과 다양한 사업 영역
- 대표이사 교체와 불미스러운 사건
가이낙스 파산 공지
파산 공고 | 공고 일자 | 파산 승인일 |
가이낙스 | 2019년 5월 29일 | 미정 |
가이낙스는 5월 29일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하였으며 공고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파산 승인일은 아직 미정이다.
경영 실패와 악화된 재정 상황
가이낙스는 1984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및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 판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그러나 2012년부터 음식점 경영, 임원에 대한 고액 무담보 대출, 투자 손실 등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파산 신청을 결정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미래
현재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저작권은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회사 '컬러'가 보유하고 있다. 가이낙스의 파산으로 인해 이에 관한 미래적 처리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과 다양한 사업 영역
가이낙스는 애니메이션 제작뿐만 아니라 게임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이로 인해 사업 다각화가 오히려 회사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 교체와 불미스러운 사건
대표이사로부터 영상 제작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지분이 양도된 후, 대표이사 취임 직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으며, 이는 회사의 경영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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