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경광등으로 1인점포 보안 강화, 조기접수 마감!

서울시 "안심 경광등" 사업 조기 마감, 안전사업 확대 검토

서울시가 1인 가게의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안심 경광등' 사업이 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7일 발표했다. 안심 경광등은 1인 점포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 점멸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관련 담당자들이 CCTV를 확인하고 순찰차를 출동시킨다. 이로써 1인 가게 주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으로 집중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러한 안전시설의 배포에 앞서 6개 협회장과의 회의를 통해 안심 경광등에 대한 건의를 받았으며, 시는 애초 3일부터 7일까지 5000세트를 신청받을 계획이었으나, 이틀 만에 모든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한 확대된 지원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 안심 경광등의 중요성
• 오세훈 서울시장의 노력
• 사업 조기 마감의 의미
• 확대 지원 사업 검토 계획
•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의 입장

서울시 "안심 경광등" 사업 대상자들의 빠른 지원시행

서울시 "안심 경광등" 사업의 확대된 지원 사업 전망

한편,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심 경광등' 사업의 조기 마감으로 1인 가게 사업주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졌음을 확인했다. 이에 대한 안심 경광등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많은 1인 가게 사업주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갖추도록 지원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노력과 안전사업의 확대

서울시의 이러한 안전 지원 사업의 확대는 1인 가게 사업주들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 인지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노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의 발언을 통해 1인 가게 사업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