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구원, 가정예배 365-6월 6일

삶의 고통과 하나님의 약속

오늘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고통과 아픔으로 싸우는 분들이 있겠지만,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위해 견뎌나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후손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를 받았으며, 불임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여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이뤄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와 나라의 세움

이스라엘 역사에서 나타나는 불임의 여인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사무엘을 통해 말씀의 시대가 시작되고, 이어지는 왕국의 세월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신약 시대에 이어지는 예수님의 복음 선포를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고통에서의 성장과 변화

고통과 역경을 겪은 불임의 여인들의 믿음으로 성장과 변화가 이뤄지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말씀의 전파가 이루어지며 나라가 세워집니다. 온전한 아침은 밤과 함께한다는 이 성경적 진리는 오늘날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말씀

이스라엘의 성경적 역사를 통해 보듯이, 하나님의 축복은 때로는 고통과 역경으로 시작하여 믿음과 변화를 통해 펼쳐집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변화와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