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연대 모색 회담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 아프리카 7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 마무리
한-코모로 정상회담 및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석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회담에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를 다변화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원협력, 청색경제 협력, 농업 협력, 해양수산 협력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북한의 지속적 도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하는 국제 공조를 논의하며 각국의 경제 협력 분야를 설명하고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리레이 회담으로 25회의 양자회담 성공적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 각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양측이 함께 성장하고 연대를 강화해 정상회의 주제대로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만드는 미래'를 실현해 나가자는 뜻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보여준 아프리카와의 협력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개발협력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한국이 아프리카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및 향후 협력 방향 제시
기대내용 | 채택내용 | 추진내용 |
동반성장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 2030년대(對)아프리카 ODA 규모 100억 달러까지 확대 및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 제공 |
지속가능성 | - | - |
연대 | - | - |
한국은 2030년까지 대(對)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총 100억 달러까지 확대하고 동 기간 내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아프리카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프리카 일정 안건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앞으로의 한-아프리카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양측이 함께 성장하고 연대를 강화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아프리카 정상들은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협력에 기대를 표현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 각국과의 양자 협력을 계기로 제25회 양자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하는 미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아프리카 각국 또한 한국의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