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의 한-아프리카 협력 방향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아프리카와의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견고히 해야 한다
• EPA와 TIPF 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투자보장협정을 확대함으로써 양측 기업 간 교류 활성화
•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 140억 불 규모의 수출금융 제공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윤 대통령은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한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케냐의 지열발전소 건설, 남아공의 에너지 저장장치(BESS) 건설 등 '녹색 사다리'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량안보 및 미래 성장에 대한 협력

윤 대통령은 역시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노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