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일·생활 균형 여건조성 지원

한국 정부, 지역 청소년·여성에 대한 인구감소 대응 강화

한국 정부가 지역의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주시에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 및 지원 사례 공유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활발한 협력이 이뤄졌습니다.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청소년 주도의 지역별 특화프로그램과 인구감소지역 특성에 맞는 일·생활 균형 추진사례를 소개했고, 지역에서 추진 중인 우수한 사례를 성과 확산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행안부와 여가부는 청소년 성장지원과 지역 맞춤형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여 지원 방침을 마련하고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이번 현장 소통간담회는 부처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의 우수사례 공유
•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과 프로그램 제공 체계 개선
•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신영숙 여가부 차관의 지역발전을 위한 의지 표명
• 행안부와 여가부의 협력으로 청소년 성장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투입
•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한 지원 방안 추진 및 활성화

이로써 행안부와 여가부는 협력을 통해 청소년 성장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