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황제` 진종오, `친한` 최고위원 후보 윤곽, 장동혁 출마

정치 속 최고위원 선거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출마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의원들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의 결심

진종오 의원은 전날 한 전 위원장으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아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진종오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 선언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선출과 영향력

한 전 위원장이 최고위원 후보 3명을 러닝메이트로 정한 것을 두고 대표 선출 이후 지도부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나와, 앞으로 국민의힘의 지도부 구성과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전 위원장의 주요 과제와 인재 섭외

현재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는 친한계 인사만으로는 한 전 위원장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당정관계나 대통령실과 원만한 관계를 가져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전 위원장이 친윤(친윤석열)계나 계파색이 옅은 인물도 섭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친윤계 최고위원 후보

친윤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민전·신동욱 의원, 대통령실 출신이지만 계파 색인 옅은 주진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다양한 계파와 인재를 고려한 최고위원 선출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