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외로움,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

2024년 8월 8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결식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도시락’을 방문하였다. 행복도시락은 200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연간 200만 식의 도시락을 제공하며 아동의 끼니를 지원하고 있다. 여름 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원치 않는 대면 접촉 없이 음식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도시락은 현관에 걸어놓고 벨을 누른 뒤 물러나는 형태로 제공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그 의의

행복도시락의 핵심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수많은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락은 연간 200만 식 이상을 제공하며 금번 여름 방학 동안 더욱 적극적인 도시락 배달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동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국무총리의 직접적인 지원 참여
• 결식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제공
• 민관협력의 중요성 강조
•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연 듣기
• 저소득층 아동 지원 필요성

사회적 협력의 중요성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SK와 성북구 등 120여 개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200만 식 이상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참여하여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결식 아동 지원의 필요성

결식 아동을 돕는 것은 단지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아동들의 교육과 건강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방학 동안에 식사 지원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지원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우리 사회 전체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책임이기도 합니다.

결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열정과 관심을 쏟는 것이 그들의 미래를 밝히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인식으로 결식 아동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