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국민 절반 이상 규제보다 혁신이 중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최근 게티이미지뱅크의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서, 절반 이상의 국민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의 57%가 AI 기술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표명한 것은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더욱이, AI 발전을 위한 혁신이 규제보다 중요하다는 응답자는 55%에 달했습니다. 이는 AI 기술이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심층적으로 시사합니다.
AI 안전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설문조사에서, 인공지능 관련 가장 중요한 정부 정책으로 응답자의 34%가 '인공지능법 제정 및 윤리기준 마련'을 선택했습니다. 향후 AI 활용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법적 틀 마련이 중요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AI 기술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응답자들의 의견은 정책 반영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 인공지능 기술의 이점과 위험성에 대한 조사
- 국민들이 원하는 AI 관련 정책
- AI 발전을 위한 혁신의 중요성
- 설문조사 참여자의 전반적인 인식
- AI 윤리 기준 마련의 필요성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수상 결과
| 정책 제안 | 수상자 | 상금 |
| AI윤리브리프 발간 및 확산 | 정도범·유화선 | 50만원 |
| AI 위험 자가 점검 시스템 | 백단비 | 40만원 |
| 군사보안 위협 개선안 | 김강산 | 40만원 |
AI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66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14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시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 수상자는 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고, 나머지 수상자들도 셈금이 수여됩니다.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론화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는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주제로 집중 공론화가 진행됩니다. AI 시대에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접근의 격차가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민간 기업의 노력과 대체 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공론장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채널이 제공되어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과기정통부의 역할
과기정통부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 대응'과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을 주제로 향후 공론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 반영에 있어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