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원 만남 속 민주당 공격 예고!

한동훈 대표 후보의 울산 방문 및 당원간담회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울산을 방문하여 울산시당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여러분이 보수 정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할 것"이라며 정당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가 당대표 후보로서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한 후보는 당원들에게 울산의 조선소 역사와 함께 용기 있는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당내 경선에서 상대를 비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필요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울산 간담회 주요 내용

한동훈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에서 조선소를 지었던 용기와 패기 실천이 지금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에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당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치적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의 상대방 공격을 자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치적 공세를 배제한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 한 후보, 보수 정치를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다짐
• 울산 조선소 역사와 정치적 부담을 연결
• 경선 과정에서의 대여 공격을 아끼겠다고 밝혀
• 특검법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
• 모두가 공익에 맞는 발언을 해야 한다고 강조

특검법 및 당의 방향성

한 후보는 당원들을 향해 "우리 당의 웰빙 정당이라는 비난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정치인들은 웰빙하지 않겠지만, 당원들은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당원들에게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이후 선거를 대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및 당원 단합의 중요성

한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혼자로서는 싸울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당의 단합과 연대가 최종 승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는 함께했던 최고위원 후보들을 언급하며 정당 내에서의 협력과 동료애를 기반으로 한 정치의 필요성을 재차 상기시켰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선거 운동을 넘어서, 당원들의 사기 진작과 정치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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