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우로 인한 피해, 배수 및 복구 작업 긴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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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경기도 남부 피해 현황
어제 경기도 남부 지역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하천 주변 주민들이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비가 소강상태로 회복되어 가정 등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산시 오산천 인근 폭우 피해
어제 오산시 오산천 인근에서는 시간당 7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로 인해 오산천 수위가 급격히 올라 산책로는 모두 물에 잠기는 등 주변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비가 그쳐 수위가 안정화되었지만, 지난 16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경기도 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247.3㎜로 집계되었습니다.
- 오산천 수위 안정화
- 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 247.3㎜ 도달
경기도 전반의 피해 현황
소강상태 | 통행금지 해제 | 밤샘 배수작업 |
비는 소강상태 | 고지암천, 경안천 등 통행금지 상태가 해제됨 | 평택 세교지하차도에서 밤샘 배수작업 진행 |
무덥다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주말부터 중부지방에 최대 80mm의 비가 예보되고 있으며, 시설물 피해로부터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수색 작업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주의 요망
안성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의 수난사고로 실종자 2명이 발생하였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지방에 대한 추가 비 예보가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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