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주 만년교 안전점검 후 보수 계획 발표

공주 만년교 안전 등급 및 보수 계획

공주 만년교의 안전 등급과 보수 계획이 방송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B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을 확인해보면 균열과 철근의 부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논산 국토관리사무소는 민원이 제기되자 보수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국토부에 의한 안전 등급 결과

공주시 유구읍 소재 국도32호선 만년교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반기별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99.7에 준공된 연장 33m, 폭 17.5m의 교량입니다. '23년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르면 B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올해 상반기 전문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균열과 배수불량이 확인되어 현재 보수 및 보강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전진단 전문 공공기관과 당해 시설물의 점검기관이 합동으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수 및 보강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정책 브리핑 연락처

관련된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 사항은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시설안전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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