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으로 떠오르는 첨단산업 중심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

전라북도에서는 탄소소재·부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 총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자하고, 전북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탄소소재·부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탄소소재 사용 확산을 지원하고, 수소 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를 구축하여 수소 상용차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 무인시스템의 실증 시험 및 평가를 위해 시험장과 관제센터를 건설하여 산업의 집적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특별자치도

이와 같은 계획은 지역의 특수성 확보와 지역 주도 균형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발전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미래 농생명산업의 허브

농생명산업의 중심인 전북을 기반으로 농업·농촌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농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공동영농모델의 확산을 하여 농기계를 활용한 공동작업과 방제 등을 유도합니다. 추가적으로 농지 규제를 완화하여 농업에 진입하는 다양한 융복합 기업을 유치하고, 규제완화 및 세제특례 등 인센티브를 적극 제공하는 계획입니다. 전북권 통합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집중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생명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례지구를 조성하고 관련 지역의 산업화를 도모하는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