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두 달 만에 접속장애 재발! 한 시간 반에 복구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에 대한 이용자 혼란
카카오톡 서비스에서 두 달 만에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에 따르면 네트워크 오류로 PC버전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의 일부 이용자들의 로그인 등이 오전 10시54분쯤부터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수도권의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톡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었으며 이에 대해 카카오는 긴급 점검을 진행하여 낮 12시20분 기능이 완전히 복구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 발생 원인과 조치
카카오는 이날 서비스 장애 원인을 네트워크 오류로 밝히고, 해당 장애는 두 달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카카오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급 점검을 진행하였고, 기능을 완전히 복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 발생한 장애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구로 3개월 내 시정 결과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에 따른 과거 이슈
| 2021년 5월 13일 | 2021년 5월 20∼21일 | 3개월 내 시정 결과 제출 예정 |
| 약 80% 이용자가 메시지 발신 지연과 실패로 불편 | 이틀 연속 메시지 수·발신 지연 등의 문제 발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구에 따라 |
과거에도 2021년 5월에는 6분간의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약 80%의 이용자가 메시지 발신 지연과 실패로 불편을 겪었으며, 같은 달 20∼21일에는 이틀 연속하여 메시지의 수·발신 지연 문제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카오에 대한 3개월 내 시정 결과 제출을 요구하였습니다.
최종 정리
카카오톡 서비스의 장애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카카오는 네트워크 오류로 밝힌 원인에 대해 긴급 조치를 취하여 서비스를 복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3개월 내 시정 결과 제출과 함께 과거 장애 사례를 반성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