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영결식에서 '국민 애환 노래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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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가수의 추모식
19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노래로 대중의 슬픔을 달래준 가수 현철(82·강상우)이 1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가수 현철의 영결식
고(故) 현철의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가수 등 약 70명이 참석하여 추모했으며,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졌다.
추모사와 애도
동료 가수들은 각자의 추모사를 통해 현철의 행적과 가수로서의 삶을 회상했고, 태진아는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업적 | 동료 가수들의 추모 | 대중의 애도 |
트로트 부흥 시대 | 특별공로상과 옥관문화훈장 수여 | 고인의 향년과 빈소 |
가수 현철의 공로와 추모
현철은 1966년 '태현철'로 데뷔해 20여 년간 무명 생활을 겪은 뒤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대한민국 가요계의 트로트 부흥 시대를 이끈 가수로 인정받았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과 옥관문화훈장을 받으며, 경기도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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