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 -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삼일PwC,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8월 말부터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 열어

8월 말부터 삼일PwC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6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며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을 포함한 권역별 상장기업의 재무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삼일PwC의 전문가들이 6개 주요 권역별 코스닥 및 코스피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회계 및 세무부터 내부통제, 재무 디지털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일정 및 주제

세미나는 부산(8월28일), 대구(8월29일), 광주(9월3일), 대전(9월5일), 인천(9월9일), 서울(9월11일)에서 열릴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저녁 식사와 함께 실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강의는 핵심 중점 감리사항, 2024년 최신 예판 및 개정세법, 부정위험 대응과 내부통제 밸류업, 재무 디지털 전략 및 대응 방안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될 것입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안내

세미나에 대한 상세 정보와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각 권역의 상장기업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이사의 메시지

윤훈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재무·회계 실무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회계 부담의 합리화 방안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