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남원시 과장, 조사 후 승진 취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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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와 진상조사 결정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공무원의 승진 결정이 취소되었다.
남원시는 A 사무관의 승진 의결을 취소하고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을 내렸다. 이는 A씨가 지난 6월31일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시작된 논란으로, A씨를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키고 본청 과장급 자리로 발령한 후 많은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 경찰 수사 중요성: 경찰로부터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지만, 수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징계나 인사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사회적 동요: 일어난 상황으로 인해 직원들의 상실감과 사회적 동요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남원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혀지며 최경식 남원시장도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을 공언했다.
직원 승진과 관련된 논란
스캔들 내용 | 결정사항 | 비판 여부 |
음주측정 요구 거부 혐의 | 승진 의결 취소,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 | 많은 비판이 있었음 |
최종 해결과 향후 방향
남원시는 A씨의 직위해제 처분과 진상조사 착수 결정을 통해 논란을 해결하였으며, 최경식 시장은 앞으로 음주운전과 주요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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