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제주 하늘길 - 드림타워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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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선 주 190회 운항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둔 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공항의 국제선 운항횟수가 최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주 190회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해외 국가를 잇는 하늘 길이 속속 열리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서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적기 및 외항사가 여러 직항노선을 재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국제선 운항횟수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국적기 및 외항사의 국제선 운항횟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하계 운항 국제선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상황이며, 제주 외국인 관광객 최대 호황기였던 2016년과 비교해도 90%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몽골 등 아시아 곳곳에 직항편이 운항되며 노선도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광저우와 우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가 8월 전세기 상품의 모객을 시작하며 국제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실적
카지노 부문 | 호텔 부문 |
189억5400만원 | 129억8300만원 |
1040억3000만원 | 375억7100만원 |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해외 직항노선 확대의 최대 수혜를 얻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 증가에 따른 고공 실적 랠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의 전망
올해 초 비수기임에도 제주 드림타워 호텔 투숙객 중 외국인 비율이 60%를 웃돌며, 제주 방문 외국인 사이에서 이미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16년과 비교해 90% 수준에 이르고 있어 3분기에는 더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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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제주 하늘길 - 드림타워 실적 기대감↑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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