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임 50% 할인, 인구감소지역 여행으로 생활인구 증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손잡고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한국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인구감소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및 할인 활성화

• 다양한 관광·여행상품의 활성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이 활성화되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철도여행 상품 출시: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다음 달 1일부터 판매됩니다.

철도운임 할인 및 혜택

디지털 관광주민증 및 혜택

•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및 할인 혜택: 34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 지난달 행사를 통한 혜택 지급: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철도 연계 혜택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철도 연계 혜택이 제공됩니다.

농촌관광 및 관련 혜택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상품과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을 연계한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때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하고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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