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후 귀에 붕대 감은 채 공화당 전대 등장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 상원의원과 만나 악수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노래에 맞춰 등장하자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박수를 치거나 주먹을 들어 화답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지명과 함께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영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공식 자리에서의 첫 모습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처 및 건강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진단과 설명
• 부통령 후보로 선출된 J.D. 밴스 상원의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의 러닝메이트 지명
• 트럼프 전 대통령 및 밴스 의원의 향후 전략과 구체적인 지원 요청

미국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부터의 확고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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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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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미래를 좌우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결정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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