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하차도 안전시설 미흡, 미뤄진 재개통 이슈

Last Updated : 2024-07-15

오송 참사 현장 탈출시설 점검 결과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년 전에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인해 아직도 수리 중인 상황에서 탈출용 손잡이의 기능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하차도 상황: 현장에서는 흙탕물이 계속해서 들이치고 있으며, 지난해의 참사로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궁평2지하차도의 임시제방은 새 제방으로 쌓였으나, 다른 제방은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탈출시설 개선: 현재 지하차도 입구에는 비상출입 차단 시설이 설치되었고, 안쪽에는 침수 시 이동할 수 있는 핸드레일이 설치되었습니다.
문제점과 대책: 핸드레일은 이동거리에 비해 미비하며, 키가 작거나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높이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간격이 넓은 철재 사다리도 긴박한 상황에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탈출시설 개선 방향

신중한 검토	합리적인 설치	고객 의견 수렴
현재 상황 분석: 기존 시설의 문제점을 신중하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적절한 설치: 적합한 높이와 간격 등을 고려하여 핸드레일 및 사다리를 합리적으로 설치합니다.	사용자 의견 반영: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방향을 결정하고, 실용적인 탈출시설을 마련합니다.
안전성 우선: 탈출시설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을 구축합니다.	긴기간 지속성: 장마철을 포함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탈출시설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안전을 보장합니다.	정기적인 점검: 설치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탈출시설의 상태를 유지하고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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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주기를 맞아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가족들은 안타까운 추모와 함께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관련 기관들은 안전한 탈출시설을 마련하여 재발을 막고,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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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하차도 안전시설 미흡, 미뤄진 재개통 이슈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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