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오배송? 동·호수 틀려 무료 주소정보 수정!”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

고객이 잘못 기재한 주소로 배송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제공되는 서비스: 비표준 주소 데이터를 표준화된 주소로 변환하여 무상으로 제공
• 서비스 기간: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 최대 서비스 횟수: 1회당 최대 1만 건까지 가능
• 서비스 대상: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표준 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

주소 오류로 인한 불편 해소

주소 오류로 인해 우편 반송 비용, 택배 오배송 비용 등의 부가적인 비용을 부담하던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정부가 이같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서비스 활용 및 효과

주소정제 누리집을 통해 최신의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변환된 주소를 제공받고, 1회당 최대 1만 건의 주소 데이터 파일을 업로드하면 표준화된 도로명주소로 정제하여 제공한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소상공인뿐 아니라 소량의 주소를 관리하는 국민에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소 오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 홍보 및 활용

해당 서비스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하고,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서비스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소정제 누리집 바로가기

문의 :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주소생활공간과(044-20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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