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병원 비대위 기자회견 소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15일 기자회견 내용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께 드리는 의견'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15일은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을 최종 처리하라고 요청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사직을 선택한 전공의의 사직서 수리 일자는 전공의의 의사를 존중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강조

전공의의 선택에 대한 존중

강희경 위원장은 전공의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사를 최대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책임 있는 결정 필요

의견을 표명하며, 사직을 선택한 전공의들의 결정에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의 자유로운 결정권 보장

전공의들이 사직을 선택한 경우, 그들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의견 제시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정부와의 협의 대기 중

의견을 표명한 교수협의회는 현재 정부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 수련병원에 대한 정부와의 협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지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을 통한 명확한 입장 전달

교수협의회의 기자회견을 통해 명확하고 강력한 입장을 전달함으로써, 전공의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책임 있는 결정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발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