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극한 대치속 고발! '역대 최장' 지연 사태

정부 대통령실 고발

야당 법사 위원들이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러한 여야의 강경 대치로 제22대 국회 개원식이 역대 가장 늦었던 지난 21대 국회 기록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관련 혐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회 법사위원들이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오전 공수처에 고발했다. 지난주 금요일,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실로 진입하는 야당 법사위원들을 제지했던 용산경찰서 경찰관 등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의 혐의로 함께 고발되었다.

국회 탄핵 청원 청문회

국회 미개원 상황

여야 극한 대치로, 22대 국회는 아직 개원식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열었던 지난 21대 국회보다 더 늦어져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고 개원식을 아예 열지 못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야당 법사위원들의 고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회 법사위원들이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러한 여야의 강경 대치로 22대 국회 개원식이 역대 가장 늦었던 21대 국회의 기록을 넘을지도 모를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