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처리 D-day, 충북대병원 전공의 미복귀

미복귀 전공의 현황

15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충북의 전공의 중 112명이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상황으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3명 중 최근 3명이 사직 처리됐으며, 나머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미복귀 전공의 수: 112명 중 3명이 사직 처리됨.
• 사직 처리 상황: 나머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
• 복귀 처리 기한: 정부는 17일까지 복귀 혹은 사직을 처리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라고 요구함.

충북대병원의 대응

의료 서비스가 축소되고, 교수님들의 무기한 휴진이 예정된 가운데, 병원은 미복귀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내부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 요구

정부는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기 위해 전공의들의 복귀 혹은 사직을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상황을 지켜본 뒤 사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결론

미복귀 전공의들의 복귀 혹은 사직 처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병원과 정부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