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할머니, 하회마을 사유지 진돗개 충돌!

개에 물린 프랑스 관광객 사건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발생한 프랑스 국적 여성 관광객이 진돗개에 물린 사건에 대한 경위와 사후 조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프랑스 관광객 사고 경위

14일 낮 12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 A(여·73)씨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가다가 B씨 소유의 진돗개에게 물려 드러난 사고입니다.

• 프랑스 관광객 A씨는 사고 당시 개에게 종아리 4cm 상처를 입었으며, 병원에서 전염병 예방 치료를 받은 후 회복 중입니다.
•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외교통상부에도 통보되었으며, 관련하여 추가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경찰은 A씨의 치료비를 견주가 부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부작용 및 책임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종결 및 사후 조치

사고에 대한 알림

해당 사고는 외교통상부에 통보되었고, 관련하여 추가적인 조치와 사고에 대한 해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결론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이 개에 물려 부상을 입은 사건에 대한 사후 조치 및 관련 당사자들의 책임에 대한 합의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