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파트 화재, 30대 주민 132명 대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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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는 화재, 30대 남성이 방화 혐의로 체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30대 남성 황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황씨는 이전 날 동대문구 21층 아파트 9층에 있는 집에서 옷가지에 라이터를 이용해 화재를 일으켰다.
화재로부터 주민 대피, 경찰 조사 중
이번 화재로 132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화재는 대피 후 약 1시간 후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경찰은 황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화재 원인: 30대 남성이 라이터를 이용하여 집 안의 옷가지에 불을 지르는 방식으로 방화를 일으켰다.
- 대피 인원: 이번 화재로 132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1명은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진화 시간: 화재는 약 1시간 후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 범행 상태: 경찰은 황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범행 동기: 황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대규모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종합
서울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화재를 통해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안전사고 가능성과 대규모 화재로부터의 대비책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인식시켰다. 이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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