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대선 흐름 바꾸나? 총격 지지, 애크먼 전환

미국 정치권 핵심 인물들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상을 입은 뒤 뒤 미 정재계 핵심 인물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미국 정치권 핵심 인물들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선언 및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지지 선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President Trump)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사건 직후, 유세 현장 영상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신명 발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련 발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미 동부시간) 오후 6시 15분경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으로 다친 후, 사건 직후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퇴원하였으며 오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미수로 규정된 사건

미 법무부 등 사법당국은 총격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미수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뉴욕 경찰국은 트럼프의 거주지와 맨해튼 트럼프 타워에 추가 보안 인력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