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후 한 달 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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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빈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 참석
영국 왕세자빈은 암 투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해온 가운데, 현지 시간 14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왕세자빈은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을 참관하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국 왕세자빈은 암 투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으나,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특별히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 왕세자빈은 2016년부터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 역할을 맡아오고 있으며, 해마다 윔블던 대회 남성·여성 단식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해오고 있다.
왕세자빈의 건강 상태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자로서 윔블던 대회에 참석하여 시상식에 나설 예정이다.
윌리엄 왕세자의 활동
윌리엄 왕세자는 윔블던 날짜와 겹쳐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으로서 유로 2024 결승전 참석을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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